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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_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나라 이름으로 여행하는 지구 한바퀴》,《50대, 꼭 해야 할 100가지》,《뇌에 맡기는 공부법》,

《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초등학생을 위한 요리 과학실험 365》,《남편을 날씬하게 만드는 반찬》,《일본식 집밥 레시피 100》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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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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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은 ‘발표 경영’을 통해 세간의 이목을 끄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신규 사업을 시작하거나 다른 회사와 제휴 및 매수를 진행할 때 매스컴에 대대적으로 발표하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은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인지도를 단번에 끌어올리는 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수행하는 사람에게는 고난의 시작입니다. 손정의 사장은 언제나 마감 기한을 짧게 잡기 때문에 초고속으로 진행해야 했습니다. (6쪽)

미래에는 프로젝트 업무가 불가능한 사람은 기계에 게 일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A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프로젝트 업무에 능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2쪽)

시간 여유를 두고 스케줄을 세우면 사람들은 그만큼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소프트뱅크에서는 언제나 초단기 초고속으로 기한이 설정되었기 때문에 여유 시간을 두는 것을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손정의 사장도 항상 자신의 시간을 100퍼센트 풀가동했습니다. (112쪽)

그중 왜 소프트뱅크만 계속 승리하고 살아남을까요?

손정의 사장의 뛰어난 리스크 관리 능력 덕분입니다. 그는 손에 들고 있는 전 재산을 거는 한판 승부를 절대 하지 않습니다.

이기면 큰돈을 따지만 지면 모든 것을 잃는 도박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물론 적극적으로 승부를 겨루기는 하지만,

한 번의 찬스에 크게 거는 것이 아니라 당첨이 들어 있을 것 같은 상자에서 될 수 있으면 싸게 많이 뽑아 리스크를 분산하는 방법을 취하는 것입니다. (194쪽)

손정의 사장은 자신에게 돈이 없으면 지혜로 돈을 모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돈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소프트뱅크의 창업 자금인 1억 엔은 그가 발명한 휴대형 자동번역기를 샤프에 팔고 받은 계약금이었습니다.

시제품은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거의 아이디어만 판 것과 같습니다.

게다가 시제품을 만든 것도 UC 버클리의 연구자들입니다.

물론 독특한 콘셉트로 연구자들을 설득한 것은 손정의 사장이었습니다. (2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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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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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다케노부(三木 雄信)

도쿄대학교 경제학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츠비시지쇼(일본의 대기업 부동산 개발사)를 거쳐 소프트뱅크에 입사했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직속 사장실 실장으로 일하며 첨단 기술주 증권시장 나스닥재팬 설립, 일본채권신용은행(지금의 아오조라은행) 매수, 초고속 인터넷 사업인 야후! BB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06년 재팬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설립해 대표이사 겸 CEO에 취임했고, 같은 해 자회사 트라이온을 설립해 2013년 영어회화 사업에 진출했다.

2015년에는 일본 영어 교육의 근본적 개혁을 목표로 ‘영어 학습 1년 완성 프로그램’ 토라이즈(TORAIZ)를 출시했다.

자사 경영 외에도 도쿄증권거래소의 신흥 기업 주식시장 마더스(Mothers, Market of the High-growth and Emerging Stocks) 상장 기업 등에서 이사 및 감사,

후생노동성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초고속 성장의 조건 PDCA》,《10초 만에 이기는 보고서》,《직장인 생존 영어, 1년 만에 끝낼 수 있다》,

《손정의, 열정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기는 사람은 어떻게 승부하는가》,《손정의 경영을 말하다：이 시대 진정한 비즈니스 리더가 보내는 100가지 조언》,

《손정의의 상식을 파괴하는 비즈니스 테크닉》,《A4 솔루션：프로들의 업무 파워》,

《손정의 성공법：혁신 경영의 귀재를 벤치마킹하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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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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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손정의 사장에게 배우다

미션 임파서블 프로젝트 기술

모든 업무가 프로젝트인 시대

프로젝트 기술이 삶을 좌우한다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핵심 기술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업무 기술

야근 제로를 실현하는 기술

제1장_완벽한 인재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

일상 업무가 사라지고, 프로젝트 업무가 늘어난다

비즈니스 트렌드 4가지

AI나 RPA가 대체할 수 없는 프로젝트

극강의 커뮤니케이션 조정자

결국은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

체계적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기술

야근 지옥에서 벗어나는 법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법

인재시장이 원하는 프로젝트 매니저

AI가 프로젝트 매니저를 할 수 있을까?

팀원의 시간을 빼앗지 않는다

조직을 바꾸는 힘

프로젝트 매니저는 시간 컨트롤러

전기를 꺼도 할 일은 없어지지 않는다

중간관리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

제2장_시작 단계에서 90퍼센트가 결정된다

일상 업무와 프로젝트 업무의 차이

프로젝트 시작부터 종료까지 4단계

착수➊ 프로젝트 매니저를 정한다

착수➋ 최종결정권자를 명확히 하고 인터뷰한다

착수➌ 초고속으로 최소한의 지식을 익힌다

착수➍ 프로젝트 이해관계자를 빠짐없이 파악한다

착수➎ 프로젝트 차터를 기록한다

착수➏ 최종결정권자에게 차터를 제출하고 승인을 얻는다

착수➐ 프로젝트 관계자 전원을 소집해 첫 회의를 연다

제3장_초단기 초고속 목표 달성을 위한 노하우

계획➊ 과제를 모두 기록하고 WBS를 만든다

계획➋ 결과물은 반드시 명사로 정의한다

계획➌ 개별 과제의 담당자와 기한을 명시한다

계획➍ 과제 간의 불필요한 의존 관계를 끊는다

계획➎ 프로젝트 전체의 스케줄을 짠다

계획➏ 각 과제의 마감 기한을 정한다

계획➐ 주 1회 정례회의를 가진다

제4장_무조건 성공하는 7가지 실행 비법

실행➊ 주 1회 관계자 전원이 정례회의를 가진다

실행➋ 팀원의 결과물을 반드시 확인한다

실행➌ 과제 지연을 미리 방지한다

실행➍ 다음 주의 결과물을 미리 확인한다

실행➎ 지체 없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회의 진행 노하우

실행➏ 다양한 IT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실행➐ 최종 성과물을 최종결정권자에게 전달하고 프로젝트를 평가한다

제5장_예상치 못한 문제를 해결하는 생생한 노하우

Q1 최종결정권자의 한마디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Q2 인력이 부족한데도 추가 지원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Q3 사장에게 차터를 제출했지만 승인하지 않습니다

Q4 성공 확률이 낮은 프로젝트를 하라고 지시합니다

Q5 실질적인 최종결정권자를 직접 만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Q6 최종결정권자가 여러 명일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Q7 프로젝트 팀원을 선정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Q8 외부 팀원과 소통이 잘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Q9 나이 많은 팀원이 있는 경우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Q10 바쁜 팀원들에게 업무를 할당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Q11 관계 부서의 협력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12 능력과 업무 동기가 낮은 팀원이 있습니다

Q13 세세한 진행 관리를 부담스러워하는 팀원이 있습니다

Q14 업무 동기가 떨어지는 팀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Q15 팀원의 상태를 빨리 알아차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16 팀원 사이에 불협화음이 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Q17 갑자기 기한이 앞당겨졌다면 무엇을 가장 먼저 해야 할까요?

Q18 재작업 상황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Q19 최종결정권자의 교체 또는 팀원 이탈 시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Q20 부하직원을 프로젝트에 파견하는 상사가 알아둬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제6장_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이익을 최대화하는 손정의 성공 비결

소프트뱅크와 다른 기업의 결정적 차이

전손 리스크는 절대 취하지 말 것!

사업도 분산투자가 중요하다

일부러 결단을 늦춰야 할 때도 있다

대승부에도 확실한 리스크 컨트롤이 있다

손절매도 재빨리 한다

고정비를 들이지 말고 시작하라

비용을 극적으로 낮추는 4가지 방법

사업 자금은 투자를 받아라

여름에 모피를 파는 상점의 리스크 관리

사업 아이디어를 스스로 생각할 필요 없다

반드시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 탄다

누가 이기고 지든 상관없이 자신은 이득인 비즈니스

룰렛의 모든 숫자에 베팅한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는 전제로 판단한다

투자는 하지만 경영은 맡긴다

‘페인 레벨 0’을 가장 먼저 의식할 것

딱 한 명의 고객을 만들고 시작한다

대기업을 상대로 하는 비즈니스는 주의한다

고객 획득 비용을 고려한다

라면도 정기 서비스를 하는 시대

딱 한 번뿐인 비즈니스는 하지 않는다

궁극적으로는 ‘바다’가 되어야 한다

에필로그_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기술

퍼스트 펭귄이 되어라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법

작은 것부터 도전한다

볏짚으로 부자가 되는 법

예상치 못한 블루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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